RC 헬기 입문용으로 구입한 V911



우측이 한국에서 처음 구입한 기체고 좌측이 해외구매 한 기체이다.

우측 흰색 기체는 한국 쇼핑몰에서 조종기 포함 풀셋으로 7만원쯤. 좌측 녹색 기체는 해외사이트에서 3만원 쯤. (하지만 배송기간은 몇십배 차이난다 ㅡㅡ)



흰색 기체는....이제 날지 못한다 두달전쯤 배터리 세개를 연속으로 썼더니 테일모터가 돌아가지 않았다.
테일로터를 해외 주문해서 이주간 기다려 배송받아서 교체해보니 안돌아간다...아예 전기신호가 없는 것으로 보아 메인보드가 나간듯하다.

그래서 새로 주문한 것이 녹색 기체다.약 한달반만에 도착했다..ㅡㅡ



흰색 기체를 날리다가 도중에 플라이바가 부러져서 일주일간 못날린것까지 포함하면....

총 RC 생활?이라고 할수있는 세달간 헬기 날린 날은 이주일 가량 ㅡㅡ

험난하구나....ㅋㅋ

V911로 입문 할 땐 괜히 로터나 테일로터 같은 파트 보다 플라이바를 먼저 사야한다. 대용량 배터리도.
플라이바만 벌써 두개...뱅굿같은 사이트에서 몇백원 수준. 한국사이트에서는 몇천원 수준.

그래도 그럭저럭 연습해서 호버링도하고 원하는대로 왔다갔다하는거보면 재미가 쏠쏠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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