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9

출력 향상을 위한 보조 ECU 장착!


다이나텍 튜닝박스 (1채널)

나름 스포츠카라고 240마리의 말을 몰고 다니다가 100마리가 줄어드니 엑셀을 밟아도 밟는 것 같지도 않고...


추월을 하려고 머릿속에 곡선을 그린대로 차가 안나가니 소리만 크게 나는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고...

안되겠다 싶어 타협책을 찾던중에 보조 ECU가 눈에 들어옴.


이런 류의 보조 ECU는 사실 구입하는 즉시 감가상각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최근 유행하는 2채널짜리를 기백만원 주고 구입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고,  

 (지출 승인도 안떨어질 확률이 100%)

중고라고 성능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이 전혀 아니기에 1채널짜리 중에

 

그나마 여러모로 후기가 안정적인 튜닝박스 중고를 알아보던 중에 TDI 동에서 득템

 



천안까지 한걸음에 달려가서 인상 좋으신 판매자에게 장착도 안하고 보관했던 새제품을 구입 후 바로 장착!

정말 간단한데 장착 위치 찾느라 고생...ㅎㅎ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에 올렸을 때의 느낌은.....


초기 세팅 4단계에서는 어 약간 잘 나가는 것 같네 수준이었으나

 

그새를 못참고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세팅은 6단계로 변경

 

한 후, 확실히 출력이 올라간 것이 느껴짐!!!!!!! 오호!!




경고등도 안뜨고 소음이나 다른 문제도 없는 거 보면 잘 적응한 듯 함.


확실히 마력은 딸리지만 디젤이라 토크가 확 올라가니

 

 고 RPM (이라고 쓰고 3000 RPM 이라고 이해함...) 에서도 쭉쭉 밀어준다.


X50~Y00 까지 세월아 네월아 올라가던 게 그래도 X00 후반까지는 꽤 밀어줌.

 

젠쿱 타던 시절 맵핑한 후에 느낀 가속감과 비교하면 한참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최선임...ㅜ

 



조만간 장착 전후 제로백이나 한번 재봐야겠음

 

 

컨버터블 차량이라면 스마트탑 필수!

 
작년 더벙커 프로그램에 오토 컨버터블 시스템 이라는 요상한 이름으로 소개되었지만,

사실  정식명칭은 스마트탑이고 mods4car 라는 미국업체에서 만든 모듈이다.

(구글 검색등으로 확인한 결과  컨버터블 용 모듈을 만드는 업체는 이 업체가 유일한 것으로 판단됨.)

 

홈페이지 : mods4car.com

 

구매는 이베이에서도 가능하다. 차량별로 모듈이 상이하니 구입시 주의 필요!



 

요 모듈을 차체에 장착하면 컨버터블과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된다.

 

 주요기능

차량 리모트키로 컨버터블 탑 및 윈도우 오픈 / 클로즈

 

원터치로 탑 오픈/클로즈

 (보통 스위치를 작동하는 동안 누르고 있어야 계속 동작함)

 

컨버터블 탑 오픈 제한 속도 해제 (30km -> 60km) 

 이 세가지가 이 모듈의 핵심 기능이고

기타 차량 별로 약간 상이한 부가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조금 비싼 감이 있으나... 기능들이 주는 매력은 어마어마하다.

특히 차량 리모턴으로 멀리서 탑 오픈/클로스를 할 때면 내 차가 컨버터블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ㅋㅋ

 

 

컨버터블 차들이 보통 탑의 안정적인 operation 등을 이유로 동작 가능 속도를 30km/h나 정차시로 제한해놨는데

이게 사실 말이 30km지 그냥 서서 탑을 열고 혹은 닫고 가라는 것과 다름없다.

고속도로는 물론이고 한적한 국도에서도 탑 한번 열고 닫으려면 갓길에 세우고 작동해야 함...

심지어 탑이 열리는 중에 속도를 높이면 탑 작동이 멈춘다. ㅡ,.ㅡ

 

 

탑 한번 열고 닫자고 멈추는 걸 막아주는 아이템이 바로 요 제한치 상향 설정 기능!

60km/h 까지 작동하게 해주고 작동 중에 속력을 높여도 끝까지 작동이 가능하다. 

  60km면 맨 끝차선에서 천천히 달리면서 충분히 여닫기가 가능하다!

 

 

추가적인 상세 기능들에 대한 옵션표는 아래 table 참고

 

출처 : Mod4car 홈페이지

친절한 한글 설명 

1. 모듈 기능 온오프
2. 원터치 기능 온오프 및 원터치시 창문 올리고 내리기 설정 : 3번 세팅 추천
3. 리모트 키로 온오프 및 창문 올리고 내리기 설정 :4번 세팅 추천
4. 탑 오픈/클로징 속도 제한치 설정 :무조건 max ㅋ
5. 차량 잠금시 빵소리
6. 빵 소리 길이
7. 윈도우 스위치 원터치 작동
8. 스위치 리버스: 당기면 열리고 누르면 닫히고

 

 

각각의 옵션은 아래 두가지 방법으로 모듈에 입력이 가능하고

한번 입력된 세팅은 시동을 꺼도 모듈에 기억되어 탈착하더라도 추가 설정 필요 없음

 


1. 컴퓨터에 USB로 모듈을 연결하여 직접적으로 조정 

동봉된 USB케이블로 모듈과 컴퓨터를 연결하여 세팅 변경 가능, 모듈이 차량에 장착 혹은 미장착인 상태에서도 가능.

꾸진 노트북에서도 잘 작동한다는 좋은 예

 

 


 프로그램은 아래 경로에서 받을 수 있다.

USB driver(driver.zip)과 Program (m4cconnect) 두가지를 받아야 한다.

http://www.mods4cars.com/m4cupdate/

 

 


2. 차량 방향 지시등과 스위치를 이용한 아날로그식? 조정

창문키와 탑 오픈 스위치를 이용해서 깜빡이 신호를 봐가면서 편리하게 세팅 가능  

이 기능 있는 줄 모르고 기능 하나 바꿀 때마다 차에 노트북 들고 간다고  난리쳤는데, 꽤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놨다.!!!

 

 

 

기본적원 원리가 탑 스위치의 신호를 가로채서 차량의 operating unit에 변조신호를 보내주는 것이므로

차량의 Top operation unit 컨넥터 근처에 장착한다.

골프 카브리올레의 경우 트렁크 내부의 왼쪽에 기본 operating unit이 위치해 있고,

기존 연결선을 모듈에서 빼고 연결선과 모듈 사이에 장착한다.

 

장착 난이도는 별 두개 정도 (별렌치 필요)

 

 

 

장착하고 난 후에는 리모턴으로 요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함.

 

 

작동 속도도 빠르고 아주 만족스러움. ★★★★★

에러도 없고, 리모컨도 잘 작동하지만,

.....극한 테스트 한다고 시동 끈 상태에서 10번쯤 하다보니 갑자기 작동 안하기도 함...ㅡㅡ 

.....창문이 한두개만 올라가기도 함...ㅡ,.ㅡ

아마 unit이 과열되거나 배터리 보호등의 이유인 것도 같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멀쩡해짐.ㅋㅋ

 

 

지난번에 안되는 줄알고 본사랑 막 메일 주고 받고 난리쳤는데 한달만에 갑자기 멀쩡해 짐...

아마도 리모컨 누르는 텀이 너무 늦지 않았나 싶음. 리모컨은 1초에 한번씩 누르면 됨..ㅡ,.ㅡ.

 


 

가격은 해외에서 약 250유로 정도, 국내 업체 장착시 약 40만원 내외.


장착문의 : http://worldbest85.blog.me/220382159204

블로그 보면 벤츠,아우디 부터 포르쉐, 페라리 컨버터블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진 블로거임..

저도 이분에게 장착! (위 링크의 차량은 내 차임 ㅋㅋ)


 

장착후에 주의사항.


장착 후에 어떠한 이유로든 모듈을 뗄 경우에는 반드시 커넥터를 원래대로 돌려놓고 트렁크를 닫아야 함.

만약 모듈만 제거하고 컨넥터를 원상복귀 안시키면 나처럼 트렁크가 안열려 센터가서 열어달라고 해야 함...ㅠ
(수동 오픈 레버가 있으나 당기는 순간 끊어짐..... 제길)
 

 


 

 


 


 


 


 


 


 


 


 

일단 자화자찬을 시작하기에 앞서ㅋ, 골프 카브리올레는 장점이 다섯가지로 한정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차다

 

물론 카브리올레라는 차량의 특성 상 분명 피할 수 없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수많은 장점들이 단점들을 충분히 커버한다

 

다른 카브리올레 처럼 오픈에어링이 가능하니깐 다 필요없어~ 이런 차가 아니라는 뜻!

 

오히려 사치품에 가까운 카브리올레라는 차량에서는 금기어인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워너비 골프R 카브리올레 (출처:네이버)

 

 

장점 1. Unique & Design ★★★★★

 

정말 보기 힘든 차다. 수입차들 즐비한 강남 거리나, 분당에서도 참 보기 힘들다.

대체로 보기 힘든 차들은 대체로  엄청 비싸거나 (사실 벤틀리나 페라리 최신 모델들도 강남이나 분당에선 자주 보인다), 혹은 부품을 구하기 힘든 (클래식카 등) 단점이있는데 ,

 

골프 카브리올레는 골프와 바디를 share하기 때문에  정비가 용이하고 골프 part와의 interchangablility가 높아서 차량 자체는 희귀하면서도 part들은 구하기 쉬운, 그런 좋은 차다.

예상컨대 2012년부터 한달에 10대 정도 잡고, 총 200대 이내로 국내에 돌아 다니고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전 포스트에도 언급했지만, 국내에선 2014년 초에 단종되어 갈수록 희귀해질 예정!

 

디자인도 이정도면 귀여운 편?!!! (전적으로 와이프의 만족도에 따른다)

 

 

 

장점 2. 소프트탑 ★★★★☆

 

소프트탑 자체는 사실 단점이다. 주차테러도 걱정되고, 소모품 성격이 강하다.(-1점)

 

하.지.만. 덕분에 개폐속도 9초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보여준다. 일반적인 타 컨버터블은 13~15초 내외.

몇 초 차이가 대수냐...컨버터블 몇 번 타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마치 제로백 1초가 큰 차이이듯...거의 창문 여닫는 수준으로 탑이 개폐가 가능하다. 게다가 타 컨버터블과 비교해서 뒷 뚜껑? 이 없어 소음도 적고 시간도 절약된다.어 벌써 닫혔어?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

 

게다가 지금 스마트탑 모듈을 장착해놓은 상태라, 시속 60키로 이내에서 달리다가 여닫기가 가능하다.

특히 갑작스런 소나기나 긴 터널 앞에서 탑을 닫을 필요가 생길 때, 차량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속도를 잠시만 줄여도 탑을 닫을 수 있다는 것.

(사실 스마트 탑 달기 전에는 속도를 30 이하로 줄여야 하기 때문에 고속 운행 중에는 거의 불가능했다)

 

또 하나, 지하주차장에 도착해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차에 도착하기 전에 탑이 이미 열려 있다. 타고 내릴 때 머릴 숙인 적이 없음...(나중에 애기를 뒷좌석에 놓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

골프 카브리올레 소프트 탑

 

 

 

장점 3. 연비와 출력 ★★★★☆

 

폭스바겐 2.0 TDI 엔진과 더블클러치 DSG 미션, 그리고 출력 세팅까지 골프 MK6 2.0 TDI와 동일하다. 다시말해 연비도 똑같다. 검증된 골프 디젤의 연비 그대로!

Bluemotion Technology™ 까지.   (왜 제로백만 TDI대비 1초가량 더나오는지...아마 차체 무게가 골프보다 100kg 정도 무거워서 인듯.)

출력은 140마력으로 다소 작지만 (-1점), 32의 토크빨. 실용 영역에서 부족함은 없다.

부족함이 없는데 보조 ECU를 매일 왜 알아보고 있을까.

 

GTD 모델이 들어왔어도 가격 차이는 크게 안날 것 같지만, 1.4 모델이 안들어 온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

 

현재 1000키로정도 주행 중, 평균연비 17 km/l, 고속도로 연비 22 km/l 정도 찍고 있다.

 

........적다보니 문득 평균연비 6 나오던 젠쿱 생각이....

경유가 고급유 절반값인데,...연비도 두배가 넘네 ㅋㅋㅋ

젠쿱 기름통도 큰데 맨날 기름불 들어오고 고급유 주유소 찾아 헤매던거 생각하면 진짜 ㅋㅋㅋ

......까브리올레가 달리기는 안습.....

 

 

 

장점 4. 뒷좌석과 트렁크 ★★★☆☆

 

카브리올레치고 트렁크와 뒷좌석이 참 넓다.

 

트렁크는 골프나 일반 승용차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나름 여행용 가방과 생수병 등 다양하게 들어간다.

스키스루와 뒷좌석 폴딩까지 있어 골프백 두개와 스노보드도 거뜬하다. 디럭스 유모차는 안된단다.

(타 카브레올레 차량 트렁크는...그냥 트렁크라는 게 없다고 봐도 무방....)

 

뒷좌석은 성인 남자 두명이 앉고 중거리 정도는 가능 할 듯.

2인용으로 탈 때는 뒷문과 상관없이 짐을 실을 수 있으니 확장성이 어마어마 함.

 

먼저 다녀오신 분에 의하면 캠핑도 거뜬? 하다고 한다. ㅋㅋ 뒷좌석에 애들까지 태우셨다는 ㄷㄷ

출처-카브리올레 동호회

 

 

장점 5. 옵션 ★★★★★

 

옵션이...정말 풍부하다. 비엔나소지시가죽시트, 크루즈 컨트롤, 멀티펑션 핸들, 바이제논 헤드램프. 동적 라이트 컨트롤, DNS510, 하이패스 등등....  골프 프리미엄 모델 혹은 GTI 급에 가야있는 옵션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이정도면 폭스바겐의 다른 차종이나, 다른 수입차들과 비교해보아도 그리 꿀리지 않는 옵션들인 듯.

근데 휠은 왜 그모냥인지..

 

뚜껑 열리는 차가 같은 차종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보통 천만원 우습게 넘어가는 거 감안했을 때, 사실 위 옵션들은 거저 주는 셈이다. 게다가 엄청난 신차 프로모션까지 포함하면 가성비가....ㄷㄷㄷㄷ 

 

추가로 골프 카브리올레 2013년 형은 공조기 버튼이 7세대 골프의 그것과 똑같다. 하하하

 

 

 

결론적으로, 가성비 좋고, 합리적인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 오래오래 같이 잘 달려보자!!! ㅋㅋㅋ

단점 은 아직까진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지만,,,굳이 하나만 꼽으라면 오픈하고 다닐때 좀 '폼'이 덜 난다는 점! ㅋㅋ

 

 

다음 포스트는 골까를 더 빛나게 해주는 애프터마켓'장착품'들에 대해서 블로깅 예정!

 

동해 모래사장엔 함부로 들어가면 안됨.

 

구해준 아저씨 말로는 4륜 구동 차들도 모래사장엔 장사 없다고 하니,,,동해 모래밭은 함부로 들어가지 말 것.

특히 서스 한 차들..ㅋㅋ

 

 

 

2014.8.14

 

4개월 간 찾아 헤맨 끝에 원하던 흰색 검정 시트 모델 대신 검정 빨간 시트 영입

 

 

 

 

 

 

 

 

지금 생각해보면 검정으로 선택한 것이 잘한 일인 것이, 아직까지도 2013년식 흰색 중고차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미 신차는 단종되었고, 매년 딜러사마다 1~2대만 상징성있게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판매량 부진으로 20%가까운 할인을 해주고 재고만 떨어내더니 이젠 아예 안들어오는 걸로 봐서 진짜 안팔리나 보다.

 

7세대 골프 카브리올레가 아직 나올 기미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이는 곧 중고차가 희귀해 질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여하튼 골프 카브리올레로 정하게 된 이유는...젠쿱의 영향이 가장 컸다.

 

여자친구를 만나다가 헤어지면, 전 여자친구의 단점을 보완해 줄 반대성격의 사람을 만나는, 그리고 전 여자친구를 잊기 위해서 더 깊이 사랑에 빠지는 것 처럼...

 

잡설은 그만하고 ㅋ 그래서 내가 젠쿱을 대신해서 찾던 조건은  1. 유니크함  2. 연비, 3. 출력. 요 세가지를 갖추면서 애기를 태울 수 있는 차였다.

 

사실 무난하지 않은 독특한 차를 찾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그냥 무난한 차는 절대 갖기 싫었다

 

사자마자 길거리에서 내차인지 남차인지 모를 클론이 가득한 현기는 일단 제외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도 엔트리 급으로 갔다간 클론들이 가득할거고, 그 이상으로 가자니 너무 무리하나 싶기도 하고, 마이너 브랜드로 눈을 돌려 푸조나 볼보를 보니 디자인이 상식을 좀 벗어나고,

 

이런 행복한 고민을 잔뜩 하고 있을 때, 시로코 시승하러 갔다가 우연히 저차 이쁘네라는 와이프 말한마디에 혜성처럼 등장한 골프 카브리올레!

 

이때까지는 전혀! 오픈카(a.k.a 컨버터블) 을 타고 싶은 생각이 없었고, 사실 지금도 왜 내가 오픈카를 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ㅋㅋ 유니크 한 맛이 오픈카보다 더 크다.

 

위 세가지 조건 중에 유니크함과 연비는 갖췄는데,,,,사실 출력은 참...할 말이 없다.

 

요건 다양한 방법으로 보완이 가능하니 일단 보류.

 

사실 골프 카브리올레는...현명한 소비?라고 하기엔 좀 거리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사실 들여다 보면 이만큼 현명하게 사기도 힘들 것 같다.

 

사람 맘이 비슷한 것 같다. 요 블로그에서도 딱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합리적이지 못한 것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법 (골프 카브리올레 출고 #1)|

 

 

사실 이분도 중고차로 판매를 하셔서 시승해 보았는데,..은색이라서 탈락..ㅠ

 

 

 

 

 

 

다음 포스트에 까브리올레의 장단점을 상세히 한번 적어봐야겠다~

 

 

 

그밖에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래저래 젠쿱의 빈자리를 채우고 들어온 우리 까브리!!

 

앞으로 우리 애기까지도 잘 부탁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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