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H32565135



이 모델을 고른 이유는 일단 들여다보이는 기계장치. 앞면과 뒷면의 시스루 백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추와 태엽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시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유니크함.
비슷한 계열의 재즈마스터 크로노도 염두에 두었으나 너무 흔하다..사실 재즈마스터 크로노가 너무 이뻐서 알아보다가 많이들 차고 다녀길래 다른 모델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이 오픈하트.

생일선물로 받으려고 5월쯤부터 고르고 골랐으니 근 7개월을 골랐나보다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검판
생애 첫 오토메틱 시계! ㅎㅎㅎ


전에 차던 스와치 시계는 이제 저편으로... 가 아니라 시계줄 줄이는 곳을 못찾아서 계속 차고 있다는.ㅋㅋ


보증서와 함께~






<출처-http://blog.naver.com/s223133?Redirect=Log&logNo=100126767213>

무브먼트는 입문용으로 저렴한 것이라는데.. 뭐 잘 모르니;;;
손목이 얇은 편이므로 적당한 크기의 40mm(42mm는 비대한 느낌이 든다)
방수는 50m라서 조심해야 할 듯
무게는 적절하고, 사파이어 글라스라 기스날 일 없어 좋다.



가죽이 더 이쁘긴 한데 가격이 얼마 차이가 안나서 일단 메탈 줄로 골랐다.
어떻게 봐도 이쁘구나 ㅎㅎ



전체 모습


이뻐서 계속 찍었다 ㅋㅋ


가격은 면세점가로 750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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