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OBD 장착글에 이어서 일단 급한 마음에 테스트

갤럭시 탭은 아직 거치대가 없어서 확인하기 불편하므로 일단 내 디자이어로 부스트 게이지를 테스트 해보았다.

2.0 터보 완전 순정임.



화면이 떨려서 잘 안보이지만 대략 2천 RPM 중반이후부터 부스터 압이 걸린다.
초기에 살살 밟을 땐 -0.8 bar~ 0 bar 까지 왔다갔다 하다가 본격적으로 RPM을 올리면 최고 0.8 bar까지 부스트가 걸린다. (=신나게 달린다)




신기한건 밟다가 엑셀에서 발을 떼면 순식간에 -0.8bar까지 떨어진다. 이것이 Blow-off valve의 효과!
내 차에 달려있다는 것만 알았지  눈으로 확인하니깐 아주 실감난다.

다음에 자세한 기능들을 다시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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