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3.0

쿠비 구입후 두번째 사고 ㅠ
잠시 한눈 팔며 우회전하다가 직진차량이랑 쾅!
이만하길 천만다행이다 ㅠ
한눈파느라 난 사고인지라 내 과실 인정하고 갤로퍼 뒷범퍼 물어줬는데...나중에 보니 좀 후회가 됨..그냥 할증 붙어도 보험 처리가 이익이었을듯 ㅜㅠ

게다가 소중한 쿠비 오른쪽 앞 휀다가.....ㅠ
난 왜 저 휠하우스 라인만 골라서 사고내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보험 갱신 하루만에! !!!!!!!
어제 사고가 났으면 물적할증기준 200에 본인부담금도 거의 없이 끝났을터인데.. 이번보험은 보험료아낀다고 본인부담금 50으로 맞추었더니 아주 빠듯하다.ㅜ
범퍼는 비싸서 손도 못대겠네 ㅠ 어떻게 하나댐으로 갈아타볼까했더니..ㅜ
사업소갔더니 아저씨가 애매하다면서 아세톤으로 지우고 그냥 타라고 권해주심.ㅜ
휀다가 먹었는데..엉엉..

몸 안다친게 천만다행임 ㅠ

우선 제 블로그의 사진을 맘대로 가져다 쓴 튜x09 나 옥션등에서 무려 4만원에 팔고 있으니 돈 상관없이 빠른 배송을 원하시면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래대로 구매하면 ebay 구매 금액에 따라서 한캔당 약 1~2만원 사이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량 구매할 수록 배송비가 작아지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싸지는데 150불 이상 넘어가면 관세가 붙으니 조심.

( BK mania에 썼던 글을 가져온 것임.)



안녕하세요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직접 구매하시는 법 알려드립니다.

나름 여러모로 알아보고, 안되는 영어로 문의하고 해서 찾은 방법이니 구매하신분들은 제게 선물을....쿨럭..;;; 혹 지나가다가 저 보시면 비상등인사라도 한번 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까다롭다면 까다롭습니다.

* Process

Ebay 구매 ->배송대행업체로 배송 -> 배송대행 업체 결재 -> 배송대행업체에서 한국으로 배송


1. Plasti dip을 구매하려면 미국에서 배송해야 하기 때문에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미국 현지에 아는 사람이 없는한 (구매대행은 비쌉니다) Ebay.com같은 우리나라 옥션 같은 곳에서 주문해야 하는데 업체에서 국제 배송을 안해줍니다. 스프레이 제품이라 그런듯합니다. 혹시나 해서 업체에 메일을 보내본 결과 절대 안해준답니다.

2. 그래서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데, 배송대행은 쉽게 말해서 미국 개인 사서함을 하나 생성하고 그 사서함으로 도착하는 물건은 무게 확인 후 배송비와 수수료를 결재하고 국내 배송지로 배송되는 겁니다.

저는 몰테일이라는 전문업체를 선택했습니다.
조금 저렴한 다른 업체도 있지만 몰테일 같은 업체는 안정적이고 상황이 실시간으로 홈피에 뜹니다.
몰테일에 가입하셔서 개인 주소를 받으셨으면 Ebay나 아마존 같은 곳에서 구매하시고 미국내 개인 사서함으로 배송 시키시면 됩니다.


3. 배송대행업체 결재
요건 포탈이나 배송대행 업체 설명에 잘 나오니 설명은 따로 안해드리겠습니다.
   



*주의사항*
 
1. 물건금액 + 배송비가 150불이 넘으면 한국 세관에서 관세가 꽤 붙습니다 - 물건 구매 금액 기준 100불 정도가 안전합니다

2. 미국에서 배송시에 주(state)에 따라 sales tax가 추가로 붙는 곳이 있습니다 피해야겠죠?

3. 미국은 배송비가 아이템개수마다 붙습니다 예를들어 한캔에 11불이고 배송비가 4불일 때 10캔 사면 114불이 아니라 150불입니다. 가끔 통합배송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만..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서 새로 구매페이지를 생성해야 합니다.
(표면상에 6불이라고 써있다고 6불이 아닌겁니다 배송비로 남겨먹는거죠)

4. 우리나라 옥션도 마찬가지지만, 아이템 금액이 날짜별로 달라집니다. 현재 plasti dip 한캔에 일반적으로 11불 정도에 팝니다만 가끔 떨이?할 때가 있습니다.

5.원래 세관에 스프레이형 화장품은 반입금지 품목인데..(요것때문에 고민많이 했죠) 제가 세관에 문의해서 plasti dip은 통과 가능한 것을 확인 받았습니다.ㅡㅡv


참고로 전 제 손에 얻기까지 알아보는 시간, 배송 기다리는 시간 해서 총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순수 배송기간은 구매 이후 열흘정도 걸렸고요
제가 알려드린대로 하면 저보다 시간은 많이 절약하시리라 봅니다.

한두캔 사면 배송비랑 배송대행비가 비싸 단가가 꽤 올라가니 인원을 모아서 100불정도 꽉꽉 채워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요즘 비행기 수화물 기준이 강화되었는지 몰테x에서 스프레이류를 배송 안해준다고 답변을 받았으므로 다른 배대지를 구해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BK mania 동호회에 썼던 글.

안녕하세요 지난번 엠블럼 도색에 이어서 이번엔 그릴이랑 수염도색 했습니다 제 칭찬하는 것 같지만...와 제가 봐도 퀄리티가 좀 나오더군요..ㅋㅋ 실력이 향상된듯.ㅋㅋ 색상은 무광 멧블랙 생각하심 됩니다 준비물 : 플라스티 딥 반통이내, 신문지, 테이프 등. 난이도 : 하 작업시간 : 한시간 이내 실내작업을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릴은 안쪽에 라디에이터로 스프레이가 들어갈까봐 나사 몇개풀고 신문지를 사이로 집어넣어 스프레이가 안쪽으로 날리는걸 방지해놓고 작업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릴 해체할 필요는 없고 나사 맨 위 나사만 풀어 신문지를 고 사이로 살살 넣으면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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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후 4개월 상황이 궁금하면 밑에 클릭.  http://shindongtm.tistory.com/entry/Plasti-dip-도색-후-관리    

우울해서 달리다가 브레이크 밀려서 죽을뻔하고 급하게 선팅집으로 발을 돌려서...
금천구까지 찾아가게 되는데..




동호회에 올라온 가게에서 고급선팅지를 저렴한가격에~
전면이랑 하는김에 선루프까지 ㅎㅎ
여름을 좀 더 시원하게~

이장아저씨ㅡ 섬에 유일한 남자
보고있으면 모든 잡일은 다하시는 듯

선착장 ㅡ 썰물이라 바닥이 드러나 있다

민박집 할머니

선착장 ㅡ 밀물 때

정말...숨 막히듯이 고요하다..
덥기도 엄청 덥고...나무그늘에 앉아도 더운 날..
선착장에 들어가서 수영을 했다.

너무 고요해서일까....이틀만에 나오게 되었다.
가지고 간 먹을 것이 떨어져 가서라는 표면상의 핑계이지만...
글쎄...뭔가 도시의 삶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그곳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다..
뭔가 항상 뭔가 할것을 찾고 바쁘게 살다보니...'도시병'이 들어서 인가보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노도라는 고요한 안식처를 가지고..또 잊어야 할 것들도 노도에 묻어 둔 채 돌아오는 길은 갈 때보다는 한결 가벼웠던 것 같다.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번잡할 때는 ....마냥 조용히 있는 것보다 그 상황을 잊기위해 다른 것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고ㅡ 특히 내 경우에는 ㅡ 그래서 가져간 것이 낚시대.

밤낚시 도전

수확물

수확물을 넣고 끓인 매운탕

섬 뒤편에 있는 김만중 유배지 구경

김만중 유배자에서 본 남해 바다 전경
그 답답함이 느껴지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