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로 세부 왕복 프로모를 끊어놨었는데, 비행 스케줄 변경으로 인한 대란이 일어남.

 

여유있게 기다리다가 이제 쯤 한가해 졌겠지 하고 오늘 전화를 해보니 통화중 ㄷㄷㄷ

 

두세번 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는데, 한시간 쯤 후 국제전화가 오더니, 내 이름을 부르네 ㅎㅎ

 

웬걸 에어아시아 필리핀에서 전화가 와서 시간 변경 된 거 메일 받았냐고, 변경 할껀지 알려달라고 함.

 

 

컥.. 땡큐, 바로 변경 스케줄 불러주고, 10분만에 컨펌 메일까지 받음. ㅎㅎㅎㅎ

 

 

에어아시아 굿. ㅋ

아이패드 미니 구입 후, 업무용 Note로 사용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Stylus를 직, 간접적으로 비교해 본 결과, 가장 나은 결과를보여준 DAGI Stylus!

그 중 내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P602와 리뷰용으로 제공 받은 P603 및 P508 기준으로 블로깅을 해본다.


위부터 P508, P603, P602....헷갈린다...;;

윗사진중에 제일 괜찮아 보이는 아래 모델이 주력으로 사용 중인 P 602이다. 아이패드 미니와 궁합이 잘맞는다.

DAGI펜은 기본적으로 대만산?으로 파악되며,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 용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Stylus 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세부 종류 별로 현재 약 23개의 아이템이 구분되어 있고, 요기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구입하면 요렇게 상세 설명서와 함께 온다.




위에 세가지 뚜껑?을 다 열었을 경우....



모든 모델이 기본적인 원리는 같으나 위와 같이 볼펜 유무및 볼펜 종류에 따라 구분되어 있으며 그중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모델이 P602와 P603

P602 모델과 P603 모델은 기본적으로 Stylus의 성능에는 차이가 없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두께감과 볼펜 타입이 차이가 난다.

P602 모델은 예전에 많이 쓰던 "하이테크"와 같은 얇은 형태의 볼펜이 달려있으며, P603모델은 모나미 볼펜과 같은 두께 수준의 볼펜이 장착되어 있다. 둘 중 필기 취향에 따라 골라 쓰면 될 듯 하다.

디스크의 지름은 P508이약간 굵고(10mm) P602, 603은 얇다 (8mm).

얇다고해서 인식률이 떨어지거나 하지는않는다.


다기펜은 기본적으로 정전기 인식을 위한 플라스틱 디스크와 디스크와 펜대를 이어주는 스프링, 그리고 손에서 정전기를 인식하기 위한 금속 재질의 펜으로 이루어져 있다.(JOT Stylus 와 유사한 형태)

관건은 저 디스크의 내구성인데....1년간 사용해본 결과 요건 내구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매일 사용할 경우 필름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덧붙여 줘야 부드러워지고, 디스크도 이리저리 잘 휘어져버려 보정을 하면서 써야 한다.

 

이제 가장 중요한 필기감 설명으로 돌입!

요즘 잘 팔린다는 Bamboo pen 과 필기감을 비교해 보았다.(앱은 Note 이며, 앱에 따라 필기감이 달라짐)



필기샷(bamboo pen과 비교)

 

보는 사람에따라 주관적인 판단이 가능하겠지만, 뱀부(고무형)이나 다기펜이나 크게 글씨의 차이는 나지 않는다.

다만 빠른 글씨를 쓸 때에는 다기펜이 월등히 잘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블로깅 한줄결론 :약 두달간 업무를 하면서 모든 필기를 아이패드로 진행했었는데.....터치펜 종류별로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아직은 펜과 노트를 써야할 때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노트 정리에 엄청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ㅋ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노트필기를 대체하려면 터치 형태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진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펜을 제공받았는데 게으른 탓에 블로깅이 너무 늦어 죄송;;;;ㅎㅎ

12월 초~중순 경 어딘가에서 박튀 당함.
분명 차 타고 내일 때 마다 한바퀴 둘러보는데 근 이주일이 지나서야 발견함.



처음엔 S백화점 주차장에서 발견해서 CCTV 확인 요청했으나. 입차시부터 카메라에 상처난채로 입차했다고 함. 일주일 전에 같은 백화점을 들렀던것이 기억나 일주일 전 CCTV도 확인해 달랬는데 심지어 그때도 입차 할 때 찍혀있었다네...

아파트 주차팀에 문의해놓은 상탠데 연락도 없고...ㅡㅡ
블박은 3일치 밖에 저장이 안되서 소용도 없고.. 아 어떤 놈인지 꼭 잡아서 수리비 크리 먹일랬더니...


에어아시아에서 현재 프로모션 중인데 12/15일까지이고. 세부, 보라카이 등이 편도 6만원이다.

몇년 전에는 사람들이 요런거 잘 몰라서 세부퍼시픽 프로모션 뜨면 그런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는데. 3년쯤 전부터 인가 갑작스레 사람들이 급?관심이 생겼는지 프로모션 티켓 잡기가 너무 어려워졌다.

특히 직장인인 관계로 주말 끼고 다녀와야 하는데 프로모 뜨자마자 이미 다 끝났다고 보면 됨.

특히 세부퍼시픽은 홈페이지가 아주 뭐 같아서 자리 체크하려면 날짜별로 다 체크해야하는데 에어 아시아는 들어가보니 월별로 한눈에 쫙 보인다 굿 ㅎㅎ

혹시나해서 뒤지다보니 7월 중순에 프로모 자리가 눈에 띄어서 얼른 예약 완료.

보라카이는 도착해서 또 갈아타고 두시간을 들어가야 한다기에 안감 ㅋㅋㅋ
세부에서 놀다가 모알보알로 다시한번 점프 예정.


갈때 6만원 올때 3.2만원 정도에 수화물 빼고 좌석 지정도 필요없고 ㅋ 프로세싱 피 2만 얼마 해서. 두명에 21만원에.예약 완료.
프로모션이 매진 되면 일인당 20만원 수준으로 오른다.

인터넷에 보니 일당 왕복 25만원에 예약하고 프로모션 예약.잘했다고 후기를 쓰던데 ......그건 로우 페어고 지금 들어가봐도 극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자리가 많이 남있다.

요번이 4번째 세부 방문인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요번이 아마 제일 싸게 가게 될 것 같다.

그동안 세부 퍼시픽 프로모 이용헤서 1인당 왕복 12만원짜리 한번. 18만원짜리 한번 그리고 12/30일 출발해서 1/2일 도착하는 65만원 짜리 럭셔리 세부퍼시픽 한번 ㅋㅋㅋㅋ 다녀왔었다.

이번같이 일인당 10만원 수준이면 사실 성수기 제주 항공권보다 저렴한데 설사 못가도 아깝지 않은 정도일 것 같다. 에어아시아가 막 자리잡을라고 프로모션 한창 뿌리는 것 같은데 기회를 잘 잡아야 할듯.

세부퍼시픽 처럼 처음에 프로모션 막 뿌리다가 어느정도 사람들 모이니 1페소 프로모션이 뜸해진것처럼 에어 아시아도 언제 그리 될지 모른다

대충 뒤져보니 9월쯤 까지 프로모션 티켓은 평일에도 거의.다 팔린 것 같고 10월이후에는 주말끼고도 평일도 남아 있었으니 혹시 시도해 보실분은 버릴 생각하고 시도해서 아깝지.않을듯.



참고로 오전 출국 ㅡ 새벽 귀국 편임.

옵션중에 핫시트라고 있던데 좌석이 앞뒤로 넓은 시트라 얼마 더 받는다. 열선 필요없다고 선택 안한다는 글이 많던데... 더운 좌석이 아님 ㅋ

 

침대가 아닌 거실에서 생활 용도로 사용했다.

한 받고나서 10일 정도(약 100시간 내외) 사용했다

구입기는 아래 참고

 

2013/11/20 - [기기/사용기] - 웰퍼스 온수매트 사용기

 

 

 

장단점 간단 정리

장점

 

(생각보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절대적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1) 생각보다 따듯해지는 속도가 빠르다.

 

보통 40도 정도로 맞춰놓는데, 평상시 온도 19도에서 올라가는 온도가 올라가면 40도까지 약 3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차가운 거실바닥에 놓고 이불을 반쯤 덮어 놨을 때 기준.

사실 요건 느리다면 느리다고 할 수도 있는게, 추운데 있다가 와서 따뜻하게 바로 지지고 싶을 때는 안됨 (예약기능은 가능)

 

차가운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는 면적이 넓을 수록 더 온도가 더디게 올라가는 것 같다.

물을 데우는 간접 방식이라서 사실 어쩔수 없고, 전기장판도 거의 유사할 듯..

단 전기장판은 노출된 부분이 차갑다고 해서 내가 앉아있는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요건 온수가 순환하기 때문에 찬 공기에 노출된 부분이 많을 수록 내가 앉은 부분이 뜨거워지는 시간이 늦어질 듯.

 

 

2) 생각보다 소음이 없다.

 

다른 블로그에 보면 꾸르륵거리는 소음이 있다고 했는데, 열흘동안 한 열번 정도 이내로 들은 것 같다.귀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자다가 들어도 거슬릴만한 소음은 아닌 것 같다.

 

 

3) 생각보다 따뜻하다.    

 

35도 정도만 되면 전기장판 처럼 엉덩이가 후끈후끈하다. 뜨거워서 못앉아 있을 정도는 아님.딱 따끈따끈한 수준.

 

 

4)스마트폰 연결이 잘된다.

 

여타 블루투스기기보다 연결에 까다로움이 없다.

사운드바나 젠쿱이나 가끔씩 연결 해제되곤 할 때가 있는데, 요건 연결/해제를 반복해도 멀쩡하다.

그리고 타 블루투스 기기와 더블 페어링도 가능하다.

 

 

 

 

단점   

 

1) 지질만큼 후끈해지지 않는다.

 

요건 아무래도 기기 불량인 것 같다. 40도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를 않는다.

조만간 A/S 맡기고 싶은데 보내면 다른 불량품이 올까봐 걱정되서 못보내는 중 ㅡ,.ㅡ

일단 가능온도는 55도 인데, 55도로 세팅해서 두시간 세시간이 지나도 40도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다.

 

 

2) 장판 쿠션이 꺼진다 

 

장판 내부 구조가 스폰지- 온수파이프 - 스폰지 - 온수파이프 요런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자주 앉는 부분이 그렇지 않은 테두리 부분과 비교해서 약간 꺼졌다. 쿠션감이 없어졌다. 스폰지같은 형태라서 놔두면 올라올 것 같기는 한데, 일단 꺼져서 온수파이프가 엉덩이에 이물감처럼 느껴진다.

차라리 누워서 쓰면 덜할 것 같은데.. 직접적으로, 그리고 앉아서 사용하다보니 하중이 집중되어 그런 듯.

스펀지를 좋은 거 쓰면 안 그럴텐데...

 

3) 비싸다...

 

 

여튼 요번 겨울은 요놈 덕분에 따뜻하게 보내는중, 큰 불만은 없다. 다만 내구성이 3~4년은 가주길 바란다~

 

 


 

구입 +20일 후기 (추가)

 

기계가 뭔가 이상하다. 가끔마다 딱딱하고 보일러 켜졌다 꺼졌다 하던 것이 따다다다닥 하고 소리가 이상해졌다.

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니 온수매트가 덥혀주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 같다. 덜 따듯한것 같다 ((주관적 느낌) 

예전에는 40도까지 올라갔는데 요즘엔 37도까지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

 

 

아무래도 조만간 A/S 한번 맡겨야 겠다.

 


구입 +한달 후기 (추가)

 

기계가 맛탱이가 갔다. 음성이 지지직 거리더니 전원까지 안들어온다.

금요일 저녁에 고장난 걸 발견, 토요일 오전에 전화했더니, 전화응대는 토요일에도 가능하나 처리는 월요일에 본사 영업시간에 가능하단다. ㅡ,.ㅡ

토~일을 춥게 보내고 월요일 오전에 전화가 와서는, 증상을 묻더니 새상품으로 보내준단다.

월요일에 보내면 화요일에 받을테니 그 택배편에 고장난 상품을 반품하라고 한다.

 

결국 금요일 밤에 고장- 토-일-월 못씀-화요일 저녁에 택배 도착하여 사용.

 

흠...이정도면 고객 대응은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별 네개반 ★★★★☆

다행히 새로 온 제품은 40도까지는 빵빵하게 온도도 잘 올라가고(여전히 41도 이상은 올라갈 생각이 없다)

소음도 없고 괜찮다.

 

사실 C/S 믿고 이 제품을 고른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전국에 당장 출장 방문이라도 올 줄 알았는데, 여건상 불가능 한 걸 알기에...

 

하지만 한번 더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바로 환불이닷.

 

 

 

 

늙어서 그런지 겨울이 다가오자 생각나는 건 뜨끈한 아랫목인데. 살고있는 오피스텔은 난방비 무서워 난방을 못 틀뿐더러 틀어도 미지근한 정도.

그래서 요즘 핫하다는 온수매트를 구입하기로 결정.

사실 전기장판은 전자파 때문에 사용 안하는 추세고 온수매트는 아직 내구성이 검증이 덜 되었고...
참 소비자로써 이런 경우는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나름 신기술?인 온수매트로 결정.

일단 며칠동안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는.

1) 전기비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나 큰 차이가 없고.
2) 전자파는 확실히 온수매트에서 덜 나오고(일부제품 제외)
3) 온수매트에는 강제순환식과 자연순환식 두가지가 있는데 각 장단점이 있다.

정도로 결과가 요약되었다.

그중에 내가 선택한 것은 자연순환식 온수매트. 그중에서도 웰퍼스 제품.

일단 강제순환식은 모터가 추가로 들어가게 되어 소음이나 고장확률도 높아질 듯 싶었다(요즘은 무소음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이 크지는 않다고 한다)
그래서 제외.

자연순환식에 해당되는 제품중에 요즘 또 가장 핫한 제품이 웰퍼스.
후기들을 보면 디자인 좋고 구석구석 마감이 꼼꼼하다는 평이 많았고. 특히 출장 C/S까지 해준다니.
아무래도 제품에 신경을 팍팍 쓰는 티가 난다.

기존 후기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광고성 멘트들의 홍수 속에서도 제품의 사실적인 특징들이 보이는데. 특히 이렇게 살에 직접 닿는 제품은 제품 자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소비자의 불편이 없도록 해주는 제품이 최고 인것 같다.
그런면에서 돋보인 웰퍼스를 한번 믿어보기로 함.

주문은 신세계몰에서 쿠폰 먹이고 해서 저렴하게 구입.
더블 극세사 기준 22만원대.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



참고로 CJ오쇼핑에서는 전용상품을 파는데 정가 29만원짜리를 쿠폰 먹이고하면 20만원에 양모커버에 겉커버한장 추가에 A/S기간도 2년이다. 추가로 가방도 준다
근데 쿠폰 적용기간이 지나가버려서 그냥 다른 곳에서 지름. A/S 기간도 1년이다. 아쉽지만 당장 추운걸..

CS센터에 전화해보니 상담원 응대도 즉각 이뤄지고 괜찮아보임(워런티 기간 물어보려고 전화했다)
장착을 마치고 스티커를 뜯어내고 물을 붇는다.



일단 별 소음 없이 잘 작동하는 것 같다. 매트온도도 생각보다 빨리 올라간다

기능이 단순해서 딱히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블루투스도 잘 연결된다.






일단 사용한지 한시간 정도 지난 지금까지는 온도도 잘 올라가고 소음도 없으니 만족.

 

10일 간 사용 후 장단점 분석 글 ->

2013/12/02 - [기기/사용기] - 웰퍼스 온수매트 사용기(10일) - 장점 & 단점



RC 헬기 입문용으로 구입한 V911



우측이 한국에서 처음 구입한 기체고 좌측이 해외구매 한 기체이다.

우측 흰색 기체는 한국 쇼핑몰에서 조종기 포함 풀셋으로 7만원쯤. 좌측 녹색 기체는 해외사이트에서 3만원 쯤. (하지만 배송기간은 몇십배 차이난다 ㅡㅡ)



흰색 기체는....이제 날지 못한다 두달전쯤 배터리 세개를 연속으로 썼더니 테일모터가 돌아가지 않았다.
테일로터를 해외 주문해서 이주간 기다려 배송받아서 교체해보니 안돌아간다...아예 전기신호가 없는 것으로 보아 메인보드가 나간듯하다.

그래서 새로 주문한 것이 녹색 기체다.약 한달반만에 도착했다..ㅡㅡ



흰색 기체를 날리다가 도중에 플라이바가 부러져서 일주일간 못날린것까지 포함하면....

총 RC 생활?이라고 할수있는 세달간 헬기 날린 날은 이주일 가량 ㅡㅡ

험난하구나....ㅋㅋ

V911로 입문 할 땐 괜히 로터나 테일로터 같은 파트 보다 플라이바를 먼저 사야한다. 대용량 배터리도.
플라이바만 벌써 두개...뱅굿같은 사이트에서 몇백원 수준. 한국사이트에서는 몇천원 수준.

그래도 그럭저럭 연습해서 호버링도하고 원하는대로 왔다갔다하는거보면 재미가 쏠쏠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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